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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철문화교실 온라인 전시

‘가장 빛나는 지금’

가장, 빛나는 지금 온라인 전시를 열며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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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는 여러분의 집 책상 앞?! 

어쩌면 길을 걷다 잠시 멈추고 연결된 새로운 공간

‘가장 빛나는 지금’ 입니다.

 

  ‘가장 빛나는 지금’은 철박물관 철문화교실에 참여했던 가족들의

작품으로 만든 온라인 전시입니다. 지난 2020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는 우리의 생활에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박물관도 문을 열었다

닫았다하게 되었고, 우리들은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났을 시기, 이때 박물관에서는 참여자들의    집으로 철문화교실 박물관 꾸러미를 보냈습니다. 이 꾸러미를 받은 친구들이 약속된 시간에 철박물관의    온라인 철문화교실로 입장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첫 만남은 ‘철?!’ ‘철박물관?!이 있다고?’ ‘철을 배우나?’  ‘뭘 만든다는 거지?’ 이렇게 궁금증을 안고 시작했답니다.   

지난 2020년 12월과 2021년 1월 중 12개 반 철문화교실(183명)에서 만났던 친구들은 쇠를 단단하게   담금질하는 ‘대장간’으로 들어가 보고, 등록문화재 제 556호 <전기로>도 만났습니다. 그리고 꾸러미에    담긴 재료와 도구를 직접 사용하며 작품을 구상해 보았습니다. 이 꾸러미에는 ‘금속’의 성질을 이용해 구부리고, 누르고, 뚫고, 오리며 만들어볼 수 있는 금속 조명 갓 재료들이 들어 있었어요.

  이렇게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친구들이 자신의 집에서 가족들과 열심히 작업한 작품 78점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박물관으로 보내주었고, 바로 이 작품들을 모아 온라인 전시 ‘가장 빛나는 지금’을 열게 되었습니다.

 

  우리 꼬마 작가들과 가족들의 협업으로 만들어낸 이 빛나는 작품들 속에는 코로나19의 집콕생활, 가족의 기억, 역사, 자연물, 꿈, 상상 등이 조명 갓(금속 판)을 뚫고  빛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어찌나 멋진지!!    우리끼리만 보기 아쉬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들의 이야기를 펼치고 더 큰 이야기로 모아 보려합니다.

 

  우리는 철박물관에서 철과 과거 유물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작품 속에는 우리의 현재와 미래가 담겨있습니다. 

  금속판을 뚫고 나오는 은은하고 다양한 모양의 빛!

바로 우리들의 ‘가장 빛나는 지금’의 모습이 아닐까요?

 

  철문화교실에 참여해준 183명의 참가자, 프로그램 참여 후 온라인 전시를 만들 수 있게 해준 모든 꼬마   작가와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온라인 전시에 입장해주신 관람객들의 ‘가장 빛나는 지금’을 응원하며,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2021년 3월 
철박물관 관장 장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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